1. 치료 적응증: 상처가 10~14일 이내에 치유되면 검은 흉터가 있는 환자에게 예방적 탄성 슬리브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수복에 14~21일이 소요되면 모든 환자는 예방적 압박 요법을 받아야 합니다. 2~3개월 이내에 홍조가 가라앉으면 흉터가 점차 호전되며 압박 요법이 필요하지 않다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여전히 혈관이 많이 형성되어 있고 색이 밝은 빨간색이며 2개월 후에도 점차적으로 경화되면 흉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압박 요법을 계속해야 합니다. 수리 기간이 21일 이상인 경우 장기간 압박 요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2. 압박 요법의 성공 비결은 '조기', '긴장', '장기'에 있습니다. 상처가 아물면 최대한 빨리 지압을 시작해야 하며, 흉터가 드러난 후에는 지압 효과가 좋지 않습니다. 압력은 2.13kPa -2입니다. 39kPa가 적당합니다. 탄성 슬리브가 느슨해지면 압력이 떨어지므로 제때 교체해야 합니다.환자가 너무 조여서 견딜 수 없으면 약간 이완하여 압력을 줄일 수 있지만 탄성 슬리브를 풀 수 없습니다. 신축성 있는 소매는 하루 18시간에서 24시간 동안 최소 4개월에서 6개월, 최대 2년 동안 착용해야 합니다. 조기에 이완하면 흉터가 다시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지속적인 압박 4~6개월 후에는 흉터의 울혈이 사라지고 부기가 평평해지며 8~10개월이 지나면 대부분의 경우 압박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3. 압박 요법의 조직병리학적 변화의 기전은 명확하지 않으며, 압박이 허혈을 유발하고 조직 대사를 활성화하며 콜라게나제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저산소증-허혈로 인해 튜브 수가 감소하고 흉터 조직으로의 혈액 공급이 감소하며 저산소 상태에서 세포 내의 산소 분압이 감소합니다.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감소하거나 심지어 멈춥니다. 동시에 형태적 변화가 일어났다. 미토콘드리아 팽창, 액포 변성 등과 같은. 이처럼 세포의 생물학적 산화에 주로 사용되는 미토콘드리아는 일련의 산화적 인산화 과정에서 에너지를 잘 방출하지 못하여 섬유아세포의 증식이 억제되고 결국에는 퇴행과 괴사를 일으켜 콜라겐 섬유와 기질을 생성하는 기능이 크게 줄어들어 흉터가 얇아지고 부드러워집니다.